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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103㎡ 1672가구
GTX C노선 연장 병점역·동탄트램 등 호재
발코니 확장 무상, 6개월 후 전매 가능

 

 

롯데건설이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 59~103㎡ 총 1672가구로 조성된다.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 일부 타입은 무주택자가 해당 분양권을 보유하더라도 주택수 미포함으로 추후 타 사업장 청약시 무주택자로 간주된다. 1주택자가 청약을 하더라도 여전히 1주택자로 인정받는다. 초기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하다.

 

사업지가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위치해 있지만, 인접한 병점역세권과 동탄신도시 내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개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GTX 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되면서 삼성역까지 접근이 용이하며, SRT와 GTX A노선 동탄역과 1호선 병점역을 잇는 동탄트램도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삼성전자 동탄·기흥과 삼성 수원디지털시티, 가장일반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으로의 직주근접성도 좋다. 1호선 세마역과 병점역이 가깝고 경기 화성시 병점동·진안동 일대에 약 37만㎡ 규모로 조성되는 ‘병점복합타운’은 상업·주거·업무·녹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병점점과 양산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세마중·고, 병점고, 양산도서관, 병점동 학원가, 능동 학원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앞으로 초·중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양산봉과 독산성은 단지 산책로와 연결돼 풍부한 녹지환경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84㎡이상 전 가구) 설계가 적용됐다. 또 유리난간과 조망형 이중창을 설치해 향상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주택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납공간과 전 가구에 개별 세대창고를 제공한다.

 

캐슬리안센터(커뮤니티시설)에는 사우나(건식·냉온탕)와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L다이닝카페, L라운지, 연회장, 독서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니어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도 갖춰진다. 아울러 수경시설과 휴게공간이 어우러진 중앙광장,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포켓정원, 주민운동시설 등을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병점역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병점복합타운 개발과 GTX C노선 연장, 동탄트램 등 탄탄한 대형 개발호재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오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